브랜드 디자인 : Yeongjun Baek
전면의 남쪽 마당과 이웃집 담장 너머로 여러 채의 한옥 지붕선과 원경의 남고산 줄기가 정답게 어우러진다.
후면의 수변공간은 서정적이고 평온함과 고요함을 자아낸다.
전주 한옥마을의 경관적 원형으로
한 폭의 차경을 드리운 작은 한옥 한채를 그려본다.
건축가 은호석 _2021년 11월 25일 작업 노트중에서